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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오늘은 제가 정말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영화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소설이 원작이고, 일본에서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한국에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하자면, 남자주인공 우진역으로 소지섭배우님이 연기를 하셨습니다. 우진은 병을 앓고 있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어 수영장 관리 및 지도 선생님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는 순박한 남자주인공입니다. 여자주인공 수아역으로 손예진배우님이 연기를 하셨습니다. 수아는 우진의 아내로 일 년 전 병으로 세상을 일찍 떠났으며, 비가 오는 날이면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우진과 수아의 아들 지호역은 김지환배우님이 연기를 하셨습니다.

본론  

영화는 지호가 구름나라 펭귄 엄마와 아들이 등장하는 동화 장면과 손예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지호는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구름나라에 엄마 펭귄이 내려오게 되고, 헤어졌던 아이와 함께 놀다가 비가 그치면 다시 돌아간다는 동화책을 일고 지호(우진아들)는 엄마와 기억을 떠올리며 엄마가 세상을 떠나면서 비가 오면 엄마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우진(지호아빠)은 병을 앓고 있어 힘들어하고, 엄마를 기다리는 아들 지호를 받아주기 벅차합니다.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던 중 아무 기억을 못 하는 수아(지호아내)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과거로 돌아가 설명하자면, 수영 특기생이었던 우진은 물에 빠진 수아를 구해주게 되는데 그렇게 수아에게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아의 까칠하고 어려운 성격에 친해지기 어려워합니다. 그렇게 우진은 군대를 가게 되고.. 그리고 전역 후 두 사람은 재회를 하지만 우진은 뇌하수체 호르몬 쪽에 문제가 생겨 긴장을 하거나 무리하면 실신하는 원인불명의 뇌질환을 앓게 되면서 수아와의 미래를 그리기 어려웠던 우진은 이별을 통보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수아의 적극적이고 단단한 사랑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고, 수아는 지호라는 선물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우진은 약도 챙겨 먹어야 하고, 생활비도 벌어야 해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우진은 비가 오는 날 지호와 함께 집에 가고 있는데 터미널에 누가 기대어 앉아있는 걸 보게 되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죽은 아내였습니다. 우진은 너무 놀랬고 지호는 엄마가 너무 반가웠지만 수아는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 기억을 못 하는 상태였습니다. 우진은 수아를 집으로 데리고 오고 과거의 얘기부터 시작해서 모든 얘기를 해주기 시작합니다. 우진의 얘기를 들은 수아는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우진, 수아, 지호는 행복한 생활을 이어 나갑니다. 그러다 수아는 과거 자신이 쓴 일기장을 발견하여 모든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때부터 수아는 지호에게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몸이 아픈 남편 우진을 대신해서 지호에게 빨래하고, 계란프라이 하는 방법 등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아들 지호는 엄마에게 아빠 잘 지켜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이때 수아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우진과 지호와의 생활을 이어나갔을까.. 영화를 보면서도 함께 슬퍼하며 보았습니다. 그렇게 장마는 끝이 나게 되고.. 이제 수아는 가야 한다는 걸 깨닫고 터널로 걸어갑니다. 그런 수아를 찾아온 지호와 우진.. 하지만 수아는 사라지게 됩니다.

결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진은 중년이 되고 지호는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중년이 된 우진은 어느 날 수아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수아의 일기장에는 과거 다른 남자의 차를 타고 가다가 자신을 찾아왔다 돌아서 가는 우진을 쫓아가다가 교통사고가 나고 이사고로 중환자실에 6개월을 식물인간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현실 같은 꿈을 꾸게 되는데 그게 바로 기차터널에서 기억을 잃었을 때 우진과 아들 지호를 만났던 순간입니다. 수아는 이미 32살에 죽을 운명이었고, 그 순간 다른 사람을 선택했더라면 더 오래 살 수 있었겠지만, 우진과 아들 지호를 선택했고, 일찍 죽게 되는 운명을 선택한 거였습니다. 영화가 끝나고도 마음의 먹먹함이 오래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소지섭배우와 손예진배우님이 너무 연기를 잘해주셔서 끝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2018년도에 보았던 영화지만, 아직까지 마음속에 남아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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