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내 마음 1 순위 드라마

2023년 07월 01일 by ★※@

    도깨비 내 마음 1 순위 드라마 목차

서론

도깨비라는 드라마는 제가 몇 번이고 돌려보았던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태양의 후예'로 흥행을 기록한 김은숙 작가님의 차기작으로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하여 신부를 찾는 듣기만 해도 신비로운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총 16부작으로 드라마 최고 시청률 22.1%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으며 종영하였습니다, 드라마 등장인물을 소개하자면 먼저 쓸쓸하고 찬란한 신 도깨비 역할로 공유배우님이 연기를 해주셨고, 900년 이상을 살아온 도깨비는 저주 같은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하여 도깨비 신부를 찾아 헤매고, 갑작스러운 변덕에 죽어가는 한여인을 살리고 나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삶이 운명처럼 뒤틀리게 됩니다. 다음으로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할로는 김고은 배우님이 연기를 해주셨고, 태어나면서부터 저승사자에게 쫓기는 삶을 살아왔으며,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신들은 그녀에게 도깨비 신부라고 수군거리며 그녀는 도깨비에 대한 막연한 의문을 가지게 되고, 파도가 부딪치는 방파제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도깨비를 만나게 되어 불행할 것 같던 그녀의 운명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름 없는 저승사자 역할로는 이동욱배우님이 연기를 해주셨고, 전생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저승사자는 전생의 업보를 해소하기 위하여 망자를 인도합니다. 어느 날 죽어야 할 여인 즉, 지은탁의 엄마와 무명의 아이 지은탁을 놓치고 나서 기타 누락자 지은탁을 찾아다닙니다. 그다음 치킨집 사장님 써니 역할로 유인나 배우님이 연기를 해주셨고, 아름다운 미모로 누군가의 첫사랑으로 남는 게 가장 쉬웠던 써니는 곧 서른 살이 됩니다. 어느 날 길에서 본 반지에 반하여 구매하려는 순간 어떤 남자가 양보하지 않고 그녀를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처음엔 이 남자가 뭘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점점 그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재벌 3세 금수저 유덕화 역할로는 육성재 배우님이 연기를 하셨고, 할아버지의 카드 없이는 절대 살 수 없는 철부지로 나오며, 13대째 도깨비를 섬기는 집안의 4대 독자로 어렸을 때부터 도깨비를 보고 자란 겁이 없는 20대입니다. 이렇게 멋진 주인공들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본론

  과거 전장의무신이자 충실한 신하였던 김신(공유)은 한때 인간이었지만, 전쟁에서 무신으로써 수많은 인간을 칼로 베면서 벌을 받게 됩니다. 그 벌은 바로 김신이 불명의 삶을 살게 되는데, 바로 그 정체는 도깨비이며, 나이가 900세가 넘는다고 합니다. 900년을 넘게 살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떠내 보내게 되는 이 힘든 삶을 끝내고 싶어 합니다. 자신의 삶을 끝내고 무로 돌아가려면 가슴에 꽂힌 검을 빼야 하는데 이 검을 뽑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도깨비신부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느 날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지은탁(김고은)을 만나게 되는데 은탁과 도깨비는 서로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 뒤로도 은탁은 불만 끄게 되면 도깨비는 은탁의 앞에 나타나게 되고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인 거를 알게 되면서 은탁과 도깨비는 한집에 살게 됩니다. 은탁의 엄마는 은탁이 뱃속에 있을 때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위험할 때 도깨비가 살려주게 되는데 그 뒤로 은탁은 태어나자마자 귀신들을 보게 되었고 귀신들을 그녀를 도깨비신부라고 부릅니다. 은탁이 어렸을 때 엄마는 오래 살지 못했고, 그렇게 이모와 그 자식들에게 구박을 받으며 모진 세월을 지내다가 은탁은 도깨비의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도깨비의 집에 이름 없는 저승사자도 같이 살고 있는데 철없는 재벌 3세 덕화는 도깨비가 신부를 찾아 현재 도깨비의 집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무려 도깨비의 집을 내놓게 되는데 그때 들어온 게 저승사자입니다. 도깨비는 도깨비의 신부가 여기에 존재하기 때문에 집에 남아있어야 하고 돈을 벌써 내버린 저승사자는 집을 떠나지 못하고 지내게 됩니다. 은탁은 검을 뽑으면 어떻게 도깨비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도깨비는 자신이 이뻐진다고 말을 하고, 은탁은 이뻐지게 해 준다며 검을 뽑아주려고 하고, 도깨비는 검을 뽑는 일을 미루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은탁과 같이 있는 것이 좋아지게 되고 오래 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도깨비와 우정이 생긴 저승사자는 은탁에게 도깨비의 검을 뽑게 되면 도깨비가 무로 돌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자신의 손으로 도깨비를 죽일 수 없는 은탁은 멀리 도망을 가게 됩니다. 그러나 도깨비는 결국 은탁이 어디 있는지 찾아내어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도깨비와 은탁의 사랑은 더 깊어져만 갑니다. 어느 날 저승사자 명부에 나와있는 사고자가 생기는 현장에 예정에 없던 은탁을 보게 됩니다. 도깨비는 이사고를 막고자 사고자들을 살게 합니다.  반복적으로 자꾸만 은탁에게 예정에 없던 사고가 일어나고 알고 보니, 도깨비와 은탁의 운명이었던 것입니다. 즉 은탁의 임무인 도깨비의 검을 뽑지 않으면 은탁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끊임없이 다가온다는 거죠.  이런 이들의 운명이 과연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말 흥미롭고 집중해서 보게 된 거 같아요. 도깨비와 은탁의 이야기 외에도 김신이 과거에 있었던 누이와 왕에 대한 이야기, 그로 인해 칼이 가슴이 박히게 되는 김신, 저승사자와 써니에 대한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더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의 신비롭고 낭만 있는 드라마 도깨비에 대한 줄거리였습니다.   

결론

도깨비를 다 보고 나서 여운이 남아 다시 보았던 드라마였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낭만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김신과 지은탁사이의 재미있고, 달달하게 연애하는 모습을 보여 혼자 웃고 설레했던 거 같습니다. 도깨비라는 드라마를 보고 나서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는 다 찾아보았던 거 같아요 그중에 일등은 항상 도깨비였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셨던 분이 있다면 같이 설렘과 달달함을 느끼기 위해 꼭 시청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저의 최애 드라마 도깨비에 대한 리뷰였습니다.